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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똘똘한 부업 "앱테크" 도전하기

by 사건의시작 2023. 2. 8.

돈을 번다는 것은 노동, 시간, 지속적인 창작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MZ세대들은 참 기발하게 용돈을 벌거나 수익을 얻는다. 옆자리에서 일하는 30대 초반의 친구는 하루 1만보를 걸으면 500원의 포인트를 주는 앱테크를 하고 있다. 출퇴근길 걷는 것만으로 1만보는 충분히 채울 수 있어 하루 500원이라는 소소한 수익이 그냥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MZ세대들은 앱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처음 이 앱테크를 우습게 봤다가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주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앱테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재테크의 합성어다.

고물가 고금리 그리고 지속된 경기 침체 속에서 그들이 하는 '똘똘한 부업' 바로 앱테크를 도전해 보려 한다. 앱테크를 잘 활용하면 한 달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수익을 낼 수 있다. SNS만 봐도 이런 홍보글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앱테크도 현명함과 꾸준함은 기본! 요령이 필요하다. 앱테크를 한다고 하루종일 휴대폰에서 손을 못 떼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그 시간에 자기 계발에 힘쓰는 것이 더 생산적이며 인생에도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에 나는 현명한 앱테크를 하고 싶다. 

현명한 앱테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앞서 말했다시피 꾸준함이 답이다. 며칠 하다가 포기해 버리면 아니하는 것보다 못하다. 뭐든 꾸준히 해야 성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다. 출석체크를 하는 앱테크의 경우 하루만 빠져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앱테크의 기본은 꾸준함 바로 성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가족 또는 주변지인들과 함께 앱테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혼자 하면 금방 지치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반면 함께하면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자주 들어가서 앱을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이벤트들은 바로바로 참여하여야 앱테크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럼 나는 어떤 앱테크에 도전해 볼까?

우선 가장 접근 하가 쉬운 앱테크부터 도전해 보자. 전 국민이 다 안다는 "캐시워크"는 돈 버는 만보기이다. 걷기만 해도 돈이 되는 신기한 만보기 캐시워크는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하고 있는 앱테크이다. 설치만 해놓고 걸으면 걸을수록 돈이 쌓이기 때문에 아주 집인 장벽이 낮은 앱테크 중 하나이다. 캐시워크 앱 안에서 다양한 기사 검색, 뽑기 이벤트, 쇼핑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걸음수 랭킹으로 친구들과 걸음수를 비교하며 승부욕이 발동하는 동시에 재미까지 주는 앱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캐시워크의 돈버는 퀴즈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캐시를 주는 이벤트이다. 캐시는 랜덤으로 지급되고 최대 1만캐시의 행운도 있다고 하니 꼭 퀴즈에 도전해야겠다.

출처 캐시워크 홈페이지

두 번째로 "중고나라" 앱도 앱테크가 가능하다. 중고를 판매하면 한 건당 1,000점을 지급한다. 물건도 팔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앱이다.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도 나도 3,000점을 제공한다. 네이버카페와 연동 시 판매할 때마다 건당 네이버페이 1,000점을 준다. 출석체크를 하면 보통 10~30 점을 준다. 2월에는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해 상품 15개 등록 시 무조건 1,000점을 준다고 한다. 안 쓰는 물건 집에 쌓아두지 말고 얼른 중고나라를 방문해 수익으로 바꾸고 포인트를 쌓아보자.

 

세 번째 앱은 "지니어트" 만보기 앱이다. 캐시워크 회사에서 출시 한 앱인데 광고도 없고 깔끔해서 좋다. 적립한 포인트는 1점당 0.714원인데 매일매일 들락날락하면 치킨은 공짜로 사 먹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을 우습게 보다간 큰코다친다. 이럴 시간에 다른 부업을 해서 더 큰 수익을 만들 수도 있지만 노동과 시간과 지속적인 창작의 고통에서 벗어나 꾸준함만을 가지고 수익을 만드는 방법이니 이 방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들만의 부업을 하면 된다. 내가 도전할 앱테크는 이렇게 3가지이다.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만으로 자연스럽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앱테크이다. 그냥 습관처럼 휴대폰을 켜놓고 이벤트와 출석체크를 반복하고 추천인 아이디를 홍보한 결과 수십만의 수익이 생겼다는 지인의 이야기처럼 올해는 1분 1초도 쪼개어 계획하고 뭐든 도전해 보겠다.